2022 임임년... 불운은 때리고 부수고 무너버리고, 행복은 크고 길고 넓게 뒤덮이라

  • 등록 2022.01.02 14:46:10
크게보기

솓아오르는 2022 여명(黎明)의 불덩이...전국 해돋이 명소에서

[문화투데이] 전국 해돋이 명소마다 인산인해를 이루던  신년 '해맞이 행사'는 올해도 취소됐다..

 

몇 달있으면 사그러들겠지...했던 코로나19는 이런 저런 변이로 체질을 바꾸고 힘도 점점 세져가면서 1년에 딱 한번뿐인 이 특별한 시간을 빼앗아 갔다.

많은이들이 무거운 마음으로 한해를 보내고 착잡함 속에서 새해를 맞고 있지만 그래도 2022년의 새벽을 밝히는  여명(黎明)의 불덩이는 어김없이 떠 오른다.

 

보는이의 시점에 따라 땅이나 산 또는 바다 속에서 솓아오른 태양은 저마다의 눈동자와 가슴속에서 희망의 빛으로 타오르리라.

 

 

 

문화투데이 기자 hgo73095@gmail.com
Copyright @문화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

(본사)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 TEL : 043-854-5952 ㅣ FAX : 043-844-5952 (서울본부)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 TEL : 02-2671-0203 | FAX : 02-2671-0244 (충남본부)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천안대로 553, 2층 (구성동 426-3) l TEL: 041-565-7081 l FAX 041-565-7083 등록번호 : 충북, 아00250 | 등록일 : 2021년 8월 13일 | 발행인·편집인 : 황재연 Copyright @문화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