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제푸드시스템, 생과일주스전문점 ‘쥬씨’와 식자재 공급 업무협약

  • 등록 2016.05.20 18: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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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제푸드시스템(회장 신희호)은 지난 19일 생과일주스전문점 ‘쥬씨’와 식자재 공급에 관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아모제푸드시스템의 신희호 대표와 박종호 본부장, 김시훈 이사, 최동진 이사, 김한기 팀장 등의 임직원들과 ‘쥬씨’의 윤석제 대표, 임봉석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논현동 아모제푸드시스템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아모제푸드시스템’은 전국 물류망을 통해 ‘쥬씨’의 450개 가맹점에 우수한 식자재를 공급하게 됐으며, 그 밖에도 위생안전 및 서비스 교육, 신메뉴 제안 등의 외식 컨설팅 서비스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2010년 건대 1호점으로 생과일주스전문점을 시작한 ‘쥬씨’는 ‘비싼 음료’라는 인식이 있는 생과일주스를 고품질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다. 이에 힘입어 가맹사업을 본격화한 지 10개월 만에 450호 점을 오픈하며 생과일주스전문점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아모제푸드시스템 관계자는 “고품질의 생과일주스를 지향하는 ‘쥬씨’와의 거래는 ’식자재 우선주의’를 모토로 내건 ‘아모제푸드시스템’의 우수한 제품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사가 성공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유통 시스템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모제푸드시스템은 ‘식자재 우선주의’를 바탕으로 친환경 농산물을 제공하고, 산지 직거래 방식을 채택하는 등 신선하고 안전한 식자재를 유통하는 기업이다. 해외 각국에서 경쟁력 있는 공급사의 상품을 직수입해 유통하는 글로벌 소싱 역량과 더불어 자체 물류 센터 운영 등 체계화된 배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강윤지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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