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업무협약 체결

  • 등록 2016.01.27 14:14:38
크게보기

취약계층에 가스 타이머콕 보급, 가스사고 예방 기여



최근 급속한 인구 고령화로 가스기구 사용 중 깜박하고 끄지 않아 과열로 인한 화재 등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에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장은 27일 가스연소기 과열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 타이머콕 보급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8년까지 3년간 총 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65세 이상 취약계층 및 경로당 1만 가구에 가스 타이머콕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충북도 관계자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하는 가스 타이머콕 보급사업이 취약계층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일조를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한 유사한 사업을 다양하게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수진 기자 han199131@gmail.com
Copyright @문화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

(본사)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 TEL : 043-854-5952 ㅣ FAX : 043-844-5952 (서울본부)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 TEL : 02-2671-0203 | FAX : 02-2671-0244 (충남본부)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천안대로 553, 2층 (구성동 426-3) l TEL: 041-565-7081 l FAX 041-565-7083 등록번호 : 충북, 아00250 | 등록일 : 2021년 8월 13일 | 발행인·편집인 : 황재연 Copyright @문화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