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교동면, '파프리카' 주말 관광객 인기

  • 등록 2015.07.25 17: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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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태 교동면 농업경영인회장 강화군서 최초 재배


황규태 인천시 강화군 농업경영인회장은 파프리카 1000여평을 재배하고 있다. 

파프리카는 해풍을 맞고 자랐으며 밤과 낮의 온도차가 커서 과육이 두껍고 당도가 높다. 소비자와의 직거래 장터로 판매하고 있다.


3월에 모종을 해서 11월까지 생산 판매가 가능하다.

황규태 교동면 농업경영인회장은 "앞으로 좀 더 재배기술을 습득해서 질 좋은 농산물을 생산하여 소비자에게 판매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 교동면에서 최초로 재배하고 있는 파프리카의 재배기술을 배우기 위해 강화군 기술센터 학생들과 예비 농업인들의 견학이 이어지고 있다. 

(푸드투데이, 강화군 교동면 농업경영인회가 함께한 농촌 우수 농수산물 프로젝트)


노태영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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