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으로 치닫는 '체리부로 vs 화물연대'

  • 등록 2015.04.23 17:10:34
크게보기

대체차량 조합원 돌진 사고, 부당해고 맞서 집회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충북강원지부(지부장 최기호)는 23일 충북 진천군 체리부로(대표 김인식) 공장 앞에서‘부당해고 용역투입 노조파괴 체리부로 규탄, 화물연대 충북강원지부 투쟁선포' 집회를 하고 있다.


앞서 22일 공공노조위원 50여명은 국민에게 안전을 부당해고 당한 조합원 복직’,‘노동자 생존권 박탈하는 에코벨 사장은 각성하라’등의 피켓을 앞세워 조합원 복직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한편, 체리부로가 투입한 대체 운송차량이 화물연대 체리부로분회 조합원 2명에게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조합원 2명이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김병주 기자 001@foodtoday.or.kr
Copyright @문화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

37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본사)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 TEL : 043-854-5952 ㅣ FAX : 043-844-5952 (서울본부)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 TEL : 02-2671-0203 | FAX : 02-2671-0244 (충남본부)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천안대로 553, 2층 (구성동 426-3) l TEL: 041-565-7081 l FAX 041-565-7083 등록번호 : 충북, 아00250 | 등록일 : 2021년 8월 13일 | 발행인·편집인 : 황재연 Copyright @문화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