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마렐라' 가수 박승희, 관광객과 하나

  • 등록 2015.04.18 07: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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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온천' 수안보 온천제, 충주 명소 힐링 천국



국내 최대 온천 축제, 31회 수안보 온천제가 17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 사회를 맡은 행복과 웃음을 주는 울트라 MC 노민과 '줌마렐라' 초대 가수 박승희가 수안보의 밤을 달궜다. 


이와 함께 난타무대, 합동 연주로 관광객들을 즐겁게 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최지원 수안보관광협의회장, 이종배 국회의원, 이원구 충북도의회 의장, 조길형 충주시장, 김헌식 충주시의원과 충주 수안보 시민들이 참석했다.

  

이번 축제는 '왕의 온천, 힐링 53도의 특별한 행복이 있는곳' 이라는 주제로 이날 개막식에는 꿩 요리 품평회, 주민 화합거리축제가 열렸다.


가수 박승희는 관광객들에게 "수안보 온천제에서 마음껏 춤추고 노래하고, 맛있는 꿩 요리 먹고, 온천으로 피곤한몸 풀길 바란다"며 "모든 근심,스트레스 다 날려버리고 제대로 힐링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태영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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